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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서 섭취할 시 장점
✔ 항산화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 수용성 아미노산, 비타민 손실도 비교적 덜 하다.
→ 단, 약한 불로 짧게 가열해야 비타민C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채소
마늘
✔ 마늘은 구우면 매운맛이 없어진다.→ 구우면 '아조엔' 성분이 늘어나는데,
몸속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 또 마늘을 고온 조리하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한다.
★ 노화 방지 및 비만 등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양파
✔ 양파를 구우면 단맛이 강해져 먹기 편하다.
→ 양파 속 '황화알릴'등 일부 영양소가 열에
의해 분해되며, 설탕의 50배 정도의 단맛을 내는
'프로필멜캅탄'이라는 성분을 만들어 낸다.
당근
✔ 당근에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으면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성분으로,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높인다.
호박
✔ 호박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구워 먹으면 몸에 더 좋다.→ 생으로 먹을 때 '베타카로틴'의 체내흡수율이
약 10%에 불과하지만, 구워 먹으면 60~70%로 높아진다.
728x90토마토
✔ 토마토의 붉은빛을 내는 '라이코펜' 역시지용성 성분으로, 기름을 둘러 구워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 실제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88도에서 30분간 가열했을 때 항산화 영양소 라이코펜이 35% 증가했다.
→ 라이코펜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라이코펜은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끓일 때 기름을 약간 사용하는 게 좋다.
가지
✔ 가지를 구우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 밀도는 더 높아진다.→ 가지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구워도 파괴되지 않고 농축되기
때문에 가지를 구워 먹었을 때 더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다.
→ '안토시아닌'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감자
✔ 감자에 많은 비타민C는 물이나 열에 쉽게 손실되어,
구우면 비타민C 손실을 줄일 수 있다.
→ 감자를 구우면 수분과 접촉하지 않고
감자 속 전분이 직접적인 열전달도 막기 때문에
비타민C 손실을 최소화하여 섭취할 수 있다.
양상추
✔ 살짝 구워 먹으면 칼로리는 적고 비타민 A와 C, K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과일
사과
→ 사과를 구우면 비타민C는 약간 손실될 수 있지만,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펙틴'의 밀도가 높아진다.또한, 과육이 부드러워져 소화 흡수도 빨라진다.
복숭아
→ 복숭아는 구워도 비타민A, E, K와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파괴되지 않고 농축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파인애플
✔ 파인애플을 구우면 함께 먹는 음식의 향기를 더욱 북돋는다.→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파인애플을 먹으면 혀와 입 안 피부가
얼얼하게 아픈 느낌을 받는다.
→ 이때 파인애플을 불에 구우면 입 안 통증을 방지할 수 있다.
구워도 단백질 소화를 돕고,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유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된다.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C,엽산 등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이다.
고기 등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같이 구워 먹어주면 영양학적으로 매우 좋다.
망고
✔ 망고 역시 구워 먹었을 때 맛과 영양이 한층 올라간다.
→ 비타민 A, K와 미네랄 및 식이섬유가 풍부해조리해 먹어도 소화를 촉진하고 영양성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포도
✔ 고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 비타민C와 K, 칼륨이 풍부하게 들었다.
특히 닭고기와 새우 등 지방·콜레스테롤이
높은 고기나 생선과 같이 구워서 먹으면 건강에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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