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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먹으면 안 되는 '수산물'
문어
다리 빨판에 세척으로도 제거되지 않는 기생충이 존재한다.
→ 밀가루, 굵은소금으로 빡빡 씻은 후 약 10초간 익힌 후 먹는다.
민물장어
민물장어 점막에는 세척해도 제거되지 않는 다량의 독이 존재한다.
장어는 피에도 혈청 독이 있고, 점막에는 아나필락시스라는 독이 있다.
→ 민물장어(뱀장어)는 60도 이상에서 5분 이상 조리해서 드세요.
어패류
내장에 있는 중장선에는 다량의 독이 존재한다.
→ 어패류를 회로 먹을 때는 반드시 중장선을 제거하고 되도록이면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자연산 민물고기
기생충이 존재하고 내장 속엔 간흡충(간디스토마)이 너무 많다.→ 민물고기 중 양식어종은 회로 먹을 수 있으나 자연산은 모두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쏘가리, 향어, 가물치 등은 익혀서 먹는다.
자연산 연어
자연산 생연어에는 고래회충이라는 기생충이 존재한다.
→ 우리가 먹거나, 시중에서 파는 연어는 대부분 양식이라 기생충으로부터 안전하다.
아플 때 피해야 하는 '수산물'
728x90편두통
청어, 멸치, 젓갈류, 통조림류 등에 함유된‘티라민’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여 두통이 더 심해질 수 있다.
☑ 무 영향 인체 노출 수준 : 일반인 기준 체중 1kg당 티라민 3.22mg 이하
☑ 100g당 멸치 액젓 티라민 최대 61mg 함유
두드러기
두드러기의 원인인 ‘히스타민’은 등 푸른 생선, 연어, 참치 등에 많다.
‘히스타민’은 두드러기 외에도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도 일으킨다.
☑ 무 영향 인체 노출 수준 : 일반인 기준 체중 1kg당 히스타민 5.1mg 이하
☑ 100g당 참치 293mg, 고등어 247mg, 삼치 212mg, 꽁치 139mg 함유통풍
‘퓨린’이 체내에서 분해되면 ‘요산’으로 변하는데 요산은 통풍의 주원인이다.‘퓨린’이 다량 함유된 말린 새우·멸치, 등 푸른 생선, 조개 등을 먹으면 통풍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 통풍 환자 1일 퓨린 권장 섭취량 400mg 이하
☑ 100g당 말린 새우·멸치 퓨린 약 750mg 함유
공팥질환
‘인’이 다량 함유된 멸치, 노가리, 말린 홍합, 마른오징어 등을 콩팥질환 환자가 섭취할 경우,‘인’이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에 그대로 쌓여 가려움증, 골다공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 콩팥병 환자 1일인 권장 섭취량 800mg 이하
☑ 100g당 노가리인 1493mg, 멸치인 1429mg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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