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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와 다른과일 같이 보관하지 마세요!

    2023. 11. 30.

    by. me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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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틸렌

    '에틸렌(Ethylene)'이란?

     

    ✔ 성숙에 관여하는 식물호르몬의 일종

    무색의 기체 상태로 존재하고 공기보다 가벼워 이동 또한 쉽다.

     

    → 작물들이 익으면서 생성되며 식물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시키고, 세균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일을 한다.

     

     

    '에틸렌' 생성이 많은 작물들

     

     

    작물들의 에틸렌 발생량이나 에틸렌에 민감한 정도는 다르지만,

     

    → 에틸렌은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한 과일을 균일하고 빠르게 숙성시킨다.

     

    에틸렌을 많이 생성하는 과일로는 '사과'가 대표적이다.

     

     

    에틸렌을 많이 내뿜는 작물

     

    사과, 복숭아, 자두, 살구, 아보카도 등이 있다.

     

     

     

    귤을 주무르면 단맛이 나는 이유

     

    귤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에틸렌을 분비한 덕분이다.

     

    → 에틸렌이 귤의 숙성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귤 속에 있던 전분이 단맛이 나는 당으로 바뀐다.

     

    그래서 귤을 충분히 주무르고 먹으면 실제로 단맛이 더 강해지는 이유이다.

     

     

    '에틸렌'에 민감한 작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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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틸렌은 과육을 무르게 하거나 엽록소를 분해해 누렇게 변색시키는 등 농산물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에틸렌에 민감한 작물들

     

    키위, 감, 자두, 수박, 오이, 브로콜리 등이 있다.

     

    → 에틸렌은 조직을 연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연화가 진행되면 수송성과 질감, 저장성이 떨어지고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부패가 진행된다.



    에틸렌으로 인한 주요 장해

     

    ☑  녹색채소

    → 엽록소가 분해돼 누렇게 변색되는 황화 증상 발생

     

    ☑ 양상추

    → 반점 형성

     

    ☑ 당근

    → 쓴맛 증가

     

    ☑ 감자나 양파

    → 싹이 난다.

     

    ☑ 아스파라거스

    →  조직이 질겨진다.

     

    ☑ 대부분의 과일

    → 터지거나 물러진다.

     

     

    '에틸렌'발생으로 인한 피해 줄이는 방법

     

     

    종류별 과일 분리 보관

     

    사과, 복숭아 등 에틸렌 발생량이 많은 과일은 되도록 따로 보관한다.

     

     

    상처 입은 과일 골라내기

     

    상처 입거나 병충해에 걸린 과일은 스트레스로 인해 에틸렌 발생이 증가해 보관 전에 골라낸다.

     

    개별포장 및 냉장보관

     

    에틸렌은 낮은 온도(냉장)와 산소농도(8% 이하),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2% 이상)에서 발생이 감소하므로 공기를 차단하는 식품용 랩 등으로 개별 포장해 저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덜 익은 작물 익히기

     

    에틸렌은 작물의 성숙과 착색을 촉진시켜 덜 익은 바나나, 떫은 감을 에틸렌 생성이 많은 작물들과 같이 보관하면 후숙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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