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약초'와 '식품' 알아보기

 

환절기에 좋은 '약초'

 

 

 '도라지'

도라지는 예로부터 기침·가래를 완화하고 기관지를 보호하는 약으로 쓰여왔다.

→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세균 및 기타

병원균으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항염증 효과'가 있어 편도염과 인후염을 진정시키고, 전반적인 호흡기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도라지

 

 

 '질경이'

질경이의 잎은 차전초라고 불리며 이뇨작용, 

진해작용,  지혈작용의 효능이 있어, 비뇨기 질환,

기침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 출혈 등에 사용한다. 

 

→ 질경이는 플라보노이드, 펙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면역력 제고, 노화 방지, 암 예방 등에 효능이 있다.

 

→  질경이는 양념장에 버무려 나물로 먹거나 물에 끓여 차로 마신다.

 

질경이

 

 

'칡'

칡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며,

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효능이 있다. 

 

→ 감기와 두통, 갈증, 불면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 해독작용도 뛰어나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므로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에 칡을 섭취하면 좋다.

 

칡 출처:네이버

 

면역력에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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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알싸한 맛과 향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좋다.

 

→ 생마늘을 먹는 것은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녹색채소

 

내장의 건강을 위한

→ 섬유질, 비타민 C, 베타카로틴,

그리고 수백 개의 생체 활성 화합물을 포함해

면역력 향상과 관련된 여러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다.

 

 

감귤류 

비타민 C, 엽산, 그리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백 개의 유익한 생체 활성 성분이 풍부하다.

 

→  한 연구에 따르면, 감귤류 과일은 전신 염증을

조절하기 위해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을 돕는다.

 

→  비타민 C와 엽산은 자연 살해 세포와

T세포를 포함하여, 많은 종류의 면역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 헤스페리딘, 나링게닌, 나링긴, 나리루틴과

같은 감귤류에 존재하는 몇몇 주요 생체 활성

성분들은 모두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다.

 

 

베리류 

 

모든 베리는 비타민 C와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산화 방지제를 함유하고 있다.

 

→ 선명한 빨강, 파랑, 보라, 검정 색상의 베리는 

인체에 유익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는 단서이기도 하다.

 

→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산화 방지제로,

이 화합물들은 면역력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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