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8x90반응형
고구마 싹 먹어도 될까?
고구마에 난 싹은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고구마 싹은 독성 물질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먹으면 영양 섭취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구마 싹은 영양가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고구마순(고구마 줄기)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몸에 좋다.
하지만 고구마에 싹이 많이 날수록 섬유질만 남아 식감이 질겨질 수는 있다.
'검은 반점'이 있다면 먹지 마세요!
검은 반점 고구마 먹어도 괜찮을까?
표면에 있는 흙을 다 씻어내고 잘랐을 때 안에 반점이 있다면 먹지 말고 버려야 한다.→ 병원균인 '검은 무늬병'에 감염된 것이기 때문!
균에는 독소가 있어 반점이 있는 고구마를 그대로 먹으면 식욕 감퇴와 호흡곤란, 설사 등 중독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굽거나 삶으면 괜찮을까?
겉으로 반점이 보이지 않더라도 이미 독소가 퍼져 있을 수 있어 먹으면 안 된다.→ 이 독성은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아깝다고 반점이 생긴 부분만 잘라내고 먹어도 안된다.
좋은 고구마 고르기
728x90▷ 잔뿌리가 많은 고구마는 피한다.
→ 잔뿌리가 너무 많은 고구마는 속에도 섬유질이 지나치게 많아 식감이 좋지 않고 당도도 떨어진다.
▷ 껍질이 얇고 색이 선명한 고구마가 당도가 높다.▷ 껍질이 벗겨지거나 상처가 난 고구마는 쉽게 썩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한 고구마가 좋다.→ 물렁물렁하거나 껍질에 반점, 움푹 파인 부분이 있는 것은 병든 고구마로 조리했을 때 쓴맛이 난다
고구마 오래 보관하기
▷ 고구마는 수분이 많아 하루 정도 흙이 묻은 상태로 신문지에 감싼다.
▷ 겉면의 수분을 충분히 말린 후 개별 포장해 채반이나 구멍 뚫린 상자에 보관한다.
▷ 고구마는 냉기에 약하므로 직사광선을 피해 통증이 잘 되는 실온(12~13℃)에 보관한다.
728x90반응형'food > 꿀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전식품 '계란' Q&A (0) 2024.02.20 '담금주' 집에서 안전하게 만들기! (1) 2024.02.19 '싹이 난 양파' 먹어도 될까? (0) 2024.02.14 '발효' VS '부패' 차이점 알아보기! (1) 2024.01.16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천연 연육제' 알아보기! (0)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