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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기한' 없는 음식이 있다?!

    2023. 6. 28.

    by. me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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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을 먹을 때 아무래도 유통기한에 신경 쓰게 된다.

     

    하지만, 유통기한 없는 음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물론 유통기한이 없다 해도 오래된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지 않다.

     

    어떤 음식이 유통기한이 없는지 알아보자!

     

    유통기한 없는 음식

    쌀

    쌀이 주식이 된 이유에는 보관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 완전히 껍질을 벗긴(도정 작업) 백미는 유통기한이 없다. 

    도정되고 수분이 제거된 쌀에는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번식하지 못한다. 

     

    ☑ 하지만 장기간 보관하게 되면 쌀벌레가 꼬이거나 특유의 찰기가 떨어질 수 있다. 

    유통기한은 없지만 밀봉해 냉장고에 넣는 것이 더 좋은 보관 방법이다.

     

    ☑ 현미 등 지방 함량이 높은 쌀은 시간이 지나면 상하므로 주의한다.

     

     

    소금&설탕&미원

    소금이나 설탕은 음식을 보존하는 데 꾸준히 사용되어 왔다. 

    원칙적으로 한번 만들어진 소금과 설탕은 평생 보관과 섭취를 할 수 있다
    수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미생물이 번식할 위험이 없기 때문이다.

     

    ☑ 맛소금, 바다소금, 크리스털 소금 등 종류 

    상관없이 소금은 상하지 않는 '절대'식품이다. 

    뚜껑을 덮고 건조한 곳에 잘 보관하면 장시간 보관이 가능하다.
    소금에 푹 절인 염장 식품은 일반 식품보다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 박테리아 균은 설탕에서 증식이 불가능해 정해진 유통기한이 없다.
    황설탕, 파우더슈가, 포도당 등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둔다면 상할 염려가 없다.
    설탕으로는 잼이나 각종 '청'을 만드는 데 이용된다.

    ☑ 이외에도 가루로 된 미원 역시 같은 이유로 유통기한이 없다.

     

     

     

    꿀

    꿀은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될 정도로 인류가 아주 오랫동안 즐겨온 식품이다.

     

    ☑ 꿀은 특유의 살균작용이 있어 곰팡이 등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다. 
    오래되면 색이나 향이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여러 영양소는 변하지 않는다. 

    ☑ 다만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꿀은 유통기한이 2년으로 제한되어 있다.
    꿀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다른 음식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증류주

    소주나 위스키, 보드카처럼 증류로 만들어진 술은 상하지 않는다. 

     

    ☑ 높은 도수의 알코올이 자체 살균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증류주는 유통기한 대신 '병의 뚜껑을 언제 닫았는지'만 표기한다.

    ☑ 아주 오래 방치하면 약간의 향은 날아가지만

    우리가 느낄 정도는 아니어서 큰 문제는 없다.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면 변질되지 않으니 급하게 마실 필요는 없다.

    ☑ 막걸리 같은 발효주는 유통기한이 있으니 착오해서는 안 된다.

     

    순수 바닐라 농축액&메이플시럽

    ☑ 순수 바닐라 농축액은 알코올로 만들어져

    오래되어도 맛과 신선도가 변하지 않는다. 

     

    ☑ 순수 농축액이 아닌 첨가물이 섞인 제품이 있는데, 

    이러한 제품에는 유통기한이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 메이플 시럽도 냉동고에 보관하면 영구 보관이 가능하다.

    시럽이 굳었다면 따뜻한 물에 담가 녹여준다면,

    금방 원래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액체 상태로 돌아온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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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턴트커피 역시 유통기한이 없다. 

    ☑ 인스턴트커피는 대부분 일회용으로 개별 포장 되었지만 대용량 커피

    또한 밀봉이 되지 않았더라도 냉동고에 보관하면 반영구적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 다만 다른 혼합물이 섞인 커피는 상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커피가루' 다양한 사용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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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식초

    요리, 천연세제등으로 널리 쓰여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 백식초는 상하지 않는 영구적인 식품으로 제대로 보관만 한다면 

    아주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국수면&파스타면

    건조 형태의 국수나 파스타면은 유통기한이 없다.

     

    ☑그러나 유통기한이 없는 면이라도 깨끗한 물에 끓여 먹는 것이 좋다.

    ☑단, 통밀로 만든 면은 제외이다.

    물

    물 자체는 유통기한이 없지만,

    플라스틱병에 보관된 물병은 유통기한이 있다.

     

    ☑  플라스틱 물병에 표기된 유통기한은 물 자체보다는 물통과 더 관련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물병의 플라스틱 성분이 물에 스며들어 탁해지기 때문에

    물병에 써진 날짜를 체크해야 하는 이유다.

     

    ☑ 밀폐된 유리병에 담긴 물을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면,

    물은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말린 콩

    수분이 쫙 빠진 건조된 콩은 상하지 않는 음식으로 무한 보관이 가능하다.

     

    ☑ 건조된 정도에 따라 오랜 시간 불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무리 오래돼도 영양가와 맛에는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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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제 버터는 일반 버터보다  단백질 및 수분 함량이 적어 오래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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