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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두면 괜찮겠지 하고 보관했다 종종 상한 경우가 많다.
정해진 유통기한이나 냄새나 모양으로 대충 상했는지 확인이 가능하지만,
모든 식품이나 음식들이 육안으로 상했는지 구분하기 힘들다.
아래의 방법으로 음식이 상했는지 확인해 보자!
우유, 두유
우유, 두유는 개봉 후 상온에 방치하는 등
보관 상태에 따라 품질이 쉽게 변할 수 있다.
☑ 유리컵에 찬물을 받은 후 우유나 두유를 조금 떨어뜨렸을 때
물에 닿자마자 쉽게 퍼져 섞인다면 상한 것이다.
✔ 신선한 우유는 물에 잘 섞이지 않고 가라앉는다.
달걀
☑ 상한 달걀은 그냥 흔들어 봤을 때 껍질 속
내용물이 쉽게 움직이고 소리가 난다.
☑ 찬물에 담갔을 때 둥둥 뜨는 것도 상한 달걀이다.
☑ 또 껍질을 깼을 때 노른자 흰자가 힘없이 퍼지고,
노른자가 쉽게 터지는 달걀도 상한 것이다.
✔ 신선한 달걀은 껍질이 거칠다.
껍질에 묻은 칼슘가루가 떨어져 오래될수록 매끄럽다.
육류
육류는 오래 두고 먹기 위해 냉동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해동했을 때 하얗게
변하는 부분은 상한 것이니 잘라내 사용한다.
☑ 닭고기는 상하면 색이 검게 변하고 냄새가 난다.
어패류
728x90☑ 생선은 상할수록 살이 푸석푸석하고 탄성이 없어진다.
삼치, 꽁치, 고등어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지느러미가
마른 상태라면 상했을 확률이 높다.
☑ 외관상 변화는 없지만 해동했을 때 비린내가 심한 바지락, 조개 등
패류도 상한 것이니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채소
채소는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다면 먹어도 된다.
☑ 채소가 상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끝 부분을 확인한다.
상하면 끝 부분이 검게 변하기 때문에 외관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검게 변한 부분만 잘라준다면 섭취해도 괜찮다.
☑ 마늘
상하면 표면이 끈적거린다.
☑ 고추는
겉면이 검게 바뀐다.
☑ 파
누런 진물이 배어 나온다.
가공식품
☑ 마요네즈
통을 뒤집어 기름과 물이 구분된다면 내용물이 변질된 것.
☑ 잼
물이 흥건하고 곰팡이가 피었다면 상한 것.
☑ 빵
냉장고 냄새가 배어있고 촉촉함 없이 마른 경우.
☑ 과자
푸석푸석하고 씹는 맛이 없을 때.
☑아이스크림
녹아 있는 경우 유지방이 변한 것이므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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