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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법
☑ 드라이클리닝 X
드라이클리닝은 물이 아닌 기름을 사용해 옷을 세탁하는 방법이다.✔ 오리 털이나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한 패딩을 드라이클리닝할 경우 보온성과 복원력이 떨어질 수 있다.
→ 오리털, 거위털에는 유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드라이클리닝 시 쓰이는 기름과 만나면 털의 기름이 제거되어 따뜻함은 떨어지고 옷 핏도 망가질 수 있다.
☑ 손세탁
패딩은 손빨래하는 것이 가장 좋다.30도의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푼 후 조물조물 빨아준다.
→ 비벼서 빨 경우 원단 표면의 기능성 막이 손상될 수 있다.
☑ 세탁기
세탁기를 사용할 경우 울 코스에 중성 세제, 미온수로 돌려준다.
패딩을 세탁할 땐 섬유유연제를 쓰지 않는다.
→ 옷의 기능성을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세탁비누를 잘게 썰어서 넣어 주는 것도 좋다고 한다.
→ 단, 이렇게 만든 비누를 세제 투입구에 투여할 경우에는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뭉칠 수 있어 세탁물과 함께 넣어 준다.
☑ 세탁기에 넣기 전에 할 일들
소매, 카라 부분처럼 쉽게 오염되는 부분은 세탁기를 사용해도 때가 쉽게 제거되지 않아 전처리를 해주는 게 좋다.▷ 중성 세제를 오염된 부분에 바른 후 10분 정도 둔다.
▷ 그 후 손 또는 부드러운 솔로 비벼 빨아 준다.
▷ 패딩의 단추나 벨크로, 지퍼는 모두 채워서 세탁기에 넣어 준다.
(열고 세탁기에 돌리면 옷의 형태가 망가질 수도 있다.)
☑ 말릴 때는 그늘에패딩은 그늘에, 빨래건조대에 펼치듯 얹어 말려준다.
마른 패딩은 긴 막대기나 신문지를 말아서 팡팡 두드려 줘 복원시켜 준다.
보관법
패딩은 충전재 사이사이로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냄새가 배이면 잘 빠지지도 않는다.→ 밀폐된 공간인 옷장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행거 등에 걸어 보관한다.
장시간 보관 시에는 부직포 재질의 커버를 씌워 보관한다.
패딩 냄새 제거하기
의류관리기가 있다면 좋지만 없을 경우 샤워할 때 패딩을 화장실에 걸어 준다.→ 샤워 때 발생하는 수증기가 패딩에 배인 역한 냄새를 빼준다.
단, 이렇게 관리한 패딩은 마른 수건으로 전체적으로 닦아 주거나 헤어드라이어기로 습기를 꼭 제거해 준다.
코트
728x90세탁법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으로 세탁해 준다.드라이클리닝도 너무 자주 하게 되면 옷감이 상할 수 있으므로 1년에 1~2번 정도만 한다.
보관법
먼지 보호를 위해 세탁소 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이럴 경우 통풍이 원활히 되지 않아 진드기나 곰팡이를 유발할 수 있다.
→ 장기간 보관 시에는 부직포 커버를 씌워주고 주머니 안에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좋다.
코트 오래 입는 법
▷ 외출 후 코트는 바로 옷장에 집어넣기보다 섬유탈취제 등을 뿌려 살균 및 항균을 시켜준다.
▷ 마찰에 의한 보풀을 방지하기 위해 뒤집어 보관하는 것도 옷감 보호에 도움이 된다.
니트
세탁법
☑ 손세탁
니트 세탁은 중성세제나 울 샴푸를 이용해 손세탁하는 것이 좋다.
(전용세제가 없다면 린스사용 가능)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10분가량 담가놓은 후 손으로 조물조물 빨아준다.
☑ 세탁기
손세탁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니트세탁 전용망에 넣어 세탁기에 돌릴 수도 있다.
울 코스를 선택한 후 울 샴푸를 넣어 돌린다.
→ 이때 흐물거리는 세탁망을 쓰면 니트의 형태도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전용망을 꼭 사용한다.
☑ 말리기
빨래를 다 했으면 아주 가볍게 물기를 털어낸 뒤 건조대 위에 수건 등을 깔고 그 위에 눕혀 그늘진 곳에서 널어준다.
보관법
개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옷걸이에 걸면 옷걸이 자국대로 어깨가 튀어나온다.
서랍보관이 어렵다면 접은 상태로 옷걸이에 걸어둔다.
→ 다른 옷들과 마찰로 인해 보풀이 생기지 않도록 뒤집어서 갠 후 보관하도록 하자.
캐시미어, 앙고라 등 세탁법
캐시미어나 앙고라 등 천연섬유로 이뤄진 니트의 경우 고민할 것 없이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한다.
세탁기에 돌렸다가는 다른 옷까지 오염되고 못 입을 옷이 될 수 있다.
기모가 들어간 옷
세탁법
털 사이사이 껴 있는 각질이나 먼지들을 없애기 위해 기모옷은 기모 면이 바깥을 향하게 뒤집어 세탁해야 한다.세탁기로 세탁하는 경우 같은 색상의 기모옷만 함께 빨래하는 것이 좋다.
→ 다른 옷과 섞일 경우 기모 털이 다른 옷에 붙을 수도 있음을 유의하자.
물 온도는 40도를 넘지 않는 미지근한 물이 좋으며,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 기모 원단에 세제가 뭉칠 수도 있어 액체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탈수 과정에서 옷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기 70%만 제거해야 한다.
세탁이 끝난 후에는 햇볕에 바싹 말려준다.보관법
건조가 끝났다면 기모 안감에 보풀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 뒤집어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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