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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습기로 인해 집안 곳곳 생기는 곰팡이로
인해 고민이 많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는 지울 수는 있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에는 곰팡이가 생겨
먹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
어떤 곰팡이 독소가 있는지,
주의점 및 예방방법을 알아보자!
쌀에서 곰팡이가 생긴다고?
✔ 곰팡이는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장마철에 발생하기 쉽다.
다양한 식품에서 곰팡이독소가 발생하지만,
특히! 탄수화물이 풍부한
▶ 곡류(쌀, 밀, 보리, 옥수수 등)
▶ 두류(콩, 팥, 녹두, 강낭콩 등)
▶ 견과류(땅콩, 호두, 아몬드 등)
에서 많이 발생한다.
곰팡이가 발생하는 온도
▶ 습도 70~80%
▶ 온도 22~30℃
에서 곰팡이가 많이 증가한다.
어떤 곰팡이 독소가 생기나요?
728x90✔ 곰팡이 독소는 곡류 등을 고온다습한
환경에 보관·저장하는 과정에서 일부 곰팡이들이
생산하는 자연 독소이다.
아플라톡신‧오크라톡신 A‧푸모니신‧파튤린 등이 있다.
✔ 쌀‧아몬드‧콩 등에 핀 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한
'아플라톡신' 등 곰팡이 독소를 생성할 수 있다.
독소종류
▶ 아플라톡신 - 곡류‧땅콩
▶ 오크라톡신 A - 커피‧건조과일
▶ 푸모니신 - 곡류‧옥수수
▶ 파튤린 - 과일‧채소류
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 곰팡이 독소는 일반적인 조리‧가공 과정에서
완전히 파괴되지 않는다.
특히 미량으로도 간‧신장을 손상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리 예방하기
유통기한 확인 및 대량 구입 X
✔ 곡류, 두류, 견과류 등을 구입 시
☑ 알갱이 겉 표면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 유통기한을 확인해 대량으로 구입하지 않는다.
✔ 알갱이가 벌레에 의해 손상되면 내부의 수분
불균형으로 인해 곰팡이가 쉽게 생긴다.
☑ 육안으로 봤을 때 상처가 있거나
☑ 곰팡이로 의심되는 반점
☑ 이물이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온도변화 적은 곳 보관
✔ 최대한 온도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한다.☑ 습도 60% 이하,
☑ 온도는 10∼15℃ 이하
껍질째 보관, 밀봉 보관
✔ 옥수수, 땅콩 등 껍질이 있는 식품은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껍질을 벗겨 보관하는
것보다 곰팡이독소 생성량이 적다.
✔ 개봉하고 남은 견과류는 1회 섭취할 양만큼나눈 다음 공기에 접촉되지 않도록 밀봉하여 보관한다.
곰팡이 핀 식품 절대 섭취 X
✔ 곰팡이가 핀 식품은 그 부분을 도려내거나,가열, 조리해도 곰팡이독소가 식품에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절대 먹으면 안 된다.
✔ 특히 장마철에 밥을 지을 때, 쌀 씻은 물이 파랗거나검으면 쌀이 곰팡이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밥을 지어먹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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