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12.

    by. me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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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집집마다 제습기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구석구석 깊은 곳까지 습기 제거는 하기 힘들어

    시중에 파는 제습제를 사서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사는 것보다 건강하고, 주위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습기 제거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습기제거

    신문지

    신문지는 구하기 쉽고, 습기제거도 잘 되기 때문에

    습기제거제로 사용하기 좋다.

     

    옷장이나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두툼하게 깔아주거나,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주는 것도 습기제거에 좋다.

    빨래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하고 꿉꿉한 냄새가 난다.

    비가 와서 실내에 건조해야 할 때에는 더욱 그렇다.

     

    이럴 땐 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더 빨리 마르는데,

    신문지가 공기 중 습기를 흡수해 빨래가 더 빨리 마른다.

     

    신발장


    축축한 신발을 그대로 보관했을 때 신발장에서

    냄새가 진동한다면 신문지를 한 장씩 깔아 두면, 

    곰팡이가 피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리카겔(silica gel)

     

    실리카겔은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특성을 가진

    실리카겔은 제품이 습기에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실리카겔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보통 포장 김이나 건조식품, 각종 영양제안에 들어있다.

     

    작은 포장지에 만지작거리면 작은 알갱이가

    느껴지는데 이것이 바로 실리카겔(silica gel)이다. 

     

    실리카겔
    실리카겔

    신발


    장마철에는 자주 젖고 어설프게 마르길 반복해 축축한 기운이 남아있다. 

    이때 실리카겔을 신발장에 넣어둔다면, 습기 제거는 물론

    신발에 스며든 땀 냄새가 유발하는 퀴퀴한 냄새도 빠르게 사라진다.

    신발 안에 넣어두면 훨씬 효과적이다.

     

     

    욕실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욕실이 더욱 습하다. 

    특히, 수납장에 잘 보관한 수건은 그 습기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매일 보송한 수건을 사용하고 싶다면 실리카겔을 함께 둬보자.

     

    IT기기


    태블릿 PC나 카메라 등 고가의 기기 또한  습기에 취약하다.

    별도의 비닐팩을 준비해 그 안에 실리카겔과 함께 보관하자.

     

     

    우산


    우산 보관함 혹은 우산 안에 모아둔 실리카겔을 넣어두면 

    다음 날 습기가 말끔히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커피찌꺼기

     

    커피찌꺼기는 습기제거 및 냄새제거에 좋다.

     

    커피 찌꺼기를 옷방이나 신발장에 넣어두는 것도

    집안습기제거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칫 잘못하여 커피 찌꺼기를 쏟아버릴 수도 있으니

    구석이나 신발이나 옷을 꺼낼 때 잘 닿지 않는 곳에 놓는다.

     

    ☑쓰고 남은 커피 찌꺼기는 주변 카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녹차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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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찻잎의 타닌 성분과 엽록소가 곰팡이 냄새를 없애 준다. 

     

    우려내고 남은 녹차잎을 잘 말려 양파망에 넣은 후 입구를 봉한 후,

    이것을 옷장에 걸어두면 은은한 녹차향까지 옷에 배어 더욱 좋다.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말린 찻잎을

    고르게 편 후 다시 신문지 한 장을 덮고 옷을 보관하면,

    녹차잎이 방충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옷 변색까지 막아 준다.

     

     

    숯에 있는 다량의 미세 기공은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흡착하거나 방출하는 기능이 있다. 

     

    숯은 장마철 적정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탈취 효과도 있어 책 주변에 놔두면 습기로 인해

    책이 변색되거나 변질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침대나 거실 공간에 두어도 효과적이다.

    숯도 신문지에 싸서 옷장이나 신발장에 

    넣어놓으면 습기제거와 탈취에 효과적이다.

     

    숯은 재사용할 수 있다.

    숯은 3~6개월에 한 번 먼지를 털고 잘 씻어서 

    햇빛이나 전자레인지에 바짝 말려서 다시 사용 가능하다.

     

    초를 켜 두는 것은 집안 습기제거 및

    냄새제거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장마철 욕실 안에 향초를 피워둔다면,

    초가 타면서 욕실에 가득한 습기를 잡아준다.

     

    단, 향초를 오래 켜두지 말고 가연물질이

    있는 곳을 피해 안전하게 피워야 한다.

     

    굵은소금

    소금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다.

     

    습기가 많은 주방 싱크대나 빨래 건조대

    밑에 놓아두면 습기 제거에 도움을 준다.

     

    습기를 머금은 소금은 햇볕에 말려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면에서도 효과적이다.

     

    선풍기·환풍기·에어컨·보일러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 놓으면

    자연통풍 효과를 줘 쾌적한 환경이 된다.

     

     요리나 샤워 후에는 환풍기를 돌리거나

    창문을 열어 실내 습기를 제거하고,

    세탁물을 실내에서 말릴 때는 반드시 선풍기를 튼다. 

     

    보일러를 30분 정도만가동해도 보일러 열기로

    벽지와 장판이 마르면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장마철에는 햇볕이 잘 들지 않아 곳곳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데,

    쾌쾌한 냄새 때문에 불쾌함을 느끼기 쉽고 피부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장판과 벽지인데,

    습도가 유독 높은 장마철에는 난방을 하며 

    선풍기를 바깥쪽을 향해 틀어 주면 제습효과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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