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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38℃ 이상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도록 한다.
생후 3개월 미만
▷ 3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다른 특별한 증상 없이 38℃ 이상의 열이 날 경우에는 검사가 필요하다.
▷ 3개월 미만의 영아는 중증인 경우에도 열 이외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생후 3개월 미만인 경우는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진찰을 받도록 한다.
생후 3개월 이상
▷ 기운이 없이 축 늘어져 있다.
▷ 잠을 잘 자지 않고 심하게 보챈다.
▷ 물을 마시려고 하지 않는다.
▷ 12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
▷ 호흡곤란이 있다.
▷ 경련을 한다.대처방법
▷ 충분하게 수분을 보충한다.
▷ 땀이 나는 경우에는 옷을 자주 갈아입힌다.
▷ 38℃ 이상이면 해열제를 사용하지만, 보채거나 힘들어하지 않으면 일부러 해열제를 먹일 필요가 없다.
▷ 같은 계열의 해열제는 4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며, 열이 전혀 떨어지지 않으면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먹일 수 있다.
알아두기
▷ 발열은 감염과 싸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 38℃ 이상인 경우는 열이 있다고 본다.
▷ 이전에 열성 경련(발열과 함께 경련이 발생)이 있었거나, 보채거나 처지면 해열제를 먹인다.
▷ 해열제는 복용 후 30~60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한 후에 해열 효과를 판단해야 한다.기침 등 호흡기 문제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도록 한다.
증상
▷ 목소리가 변하고 개 짖는 듯한 컹컹 소리의 기침을 한다.
▷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 호흡이 빠르고 힘들어한다.
▷ 숨을 쉴 때마다 콧구멍이 벌렁거린다.
▷ 끙끙거리며 숨을 쉰다.
▷ 쇄골 윗부분이나 갈비뼈가 움푹 들어갈 정도로 힘들게 숨을 쉰다.
▷ 몸이 축 늘어지고 먹는 것을 거부한다.
구토, 설사
✔ 생후 3개월 미만인 경우
→ 이유 없이 구토나 설사를 한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 진찰을 받는다.
✔ 생후 3개월 이상인 경우
→ 아래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도록 한다.
증상
▷ 구토에 피나 담즙(녹색)이 섞여 있다.
▷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 12시간 이상 설사를 계속한다.
▷ 12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
▷ 입술이 마르거나 눈이 움푹 들어갔다.
▷ 고통이 심하고 몸에 힘이 없다.
▷ 두통을 호소하고 멍하게 있다.
▷ 약간의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대처방법
▷ 수분, 염분, 당분을 적절히 보충하는 경구용 수액제는 흡수가 빨라 탈수를 개선한다.
▷ 토하고 나서 1~2시간이 경과하면 10~30cc 정도 소량으로 시작하여 수차례에 걸쳐 수분을 보충한다.
▷ 수분 보충을 하고 나서도 토하지 않으면 음식을 먹인다.
복통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 배가 갑자기 부풀어 오르고 구토를 한다.
▷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보채거나 처지고 녹색 내용물을 토한다.
▷ 사타구니나 음낭 부위가 부어오르고 색이 변했다.
▷ 복통 후에 다량의 피가 섞인 대변이 나온다.
가까운 병원 방문해야 하는 경우
▷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 참기 힘들고 잠들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2시간 이상 지속된다.
▷ 누워서 움직이지 않으려 하고, 움직이게 하면 싫어한다.
▷ 움직이거나 기침을 하면 복통이 심해진다.
▷ 통증 때문에 1~2분 동안 자지러지듯이 울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이 주기적 (5~15분 간격)으로 반복된다.
▷ 기저귀에 딸기잼이나 포도주스 같은 색깔의 대변이 보인다.
▷ 안색이 나빠지고 처지고 토하기도 한다.
집에서 지켜보기
▷ 며칠 동안 변이 나오지 않는다.
▷ 배꼽 부근이 아프다.
▷ 참을 수 있을 정도의(잠들 수 있을 만한) 복통이다.
▷ 몸에 힘이 없는 것 같다.경련
728x90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 5분 이상 경련이 지속된다.
▷ 경련을 멈추어도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다.
▷ 호흡이 약하다.
▷ 혀 또는 입 안에 보라색이나 파란빛이 계속 돈다.
▷ 2번 이상 연속하여 경련을 한다.
▷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이다.가까운 병원 방문해야 하는 경우
▷ 경련을 멈추고 진정된 상태다.
▷ 처음 경련을 하였다.
▷ 경련을 할 때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있다.
▷ 경련 후에 두통이나 구토가 심하다.
▷ 생후 6세 이상의 소아이다.집에서 지켜보기
▷ 이미 뇌전증으로 진단을 받았고 이전에 있었던 경련과 유사한 발작이다.
▷ 이전에 열성 경련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5분 이내로 경련이 끝나고 의식이 명료하다.
주의사항
▷ 어떠한 이유로 경련을 하며 몇 분 정도 지속되는지 관찰한다.
▷ 몸의 한 부분에서만 경련을 하거나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있는지 관찰한다.
▷ 체온을 잰다.
▷ 경련이 끝난 후 의식이 명료해지는지 관찰한다.
대처방법
▷ 옷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편안한 자세를 취해준다.
▷ 몸을 흔들거나 팔다리를 주무르지 않는다.
▷ 토할 수 있기 때문에 폐로 흡인되지 않도록 얼굴을 옆으로 돌려준다.
▷ 입 안에 숟가락이나 손가락을 넣지 않는다.
▷ 손을 따지 않는다.
두드러기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 보채거나 축 늘어진다.
▷ 눈꺼풀이 붓고 얼굴이나 목, 입술이 부어오른다.
▷ 쌕쌕거리며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말하기 힘들어한다.
▷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알아두기
▷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쇼크)는 약물 투여, 곤충(벌 등)에 물렸을 때, 특정한 음식의 섭취 등으로 발생하는 심각한 전신 알레르기 반응이다.
▷ 보통은 몇 분 이내에 피부 곳곳이 붉어지고 두드러기가 나타나며 위독한 경우는 의식저하, 호흡곤란, 쇼크 증상 등이 나타난다.화상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 어린이 손바닥 10개 정도 면적 이상의 화상
▷ 피부가 검게 타거나 희게 변색된 화상
※ 급성기 치료, 소생술, 화상 처치가 가능한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한다.가까운 병원 방문해야 하는 경우
▷ 어린이 손바닥 10개 정도보다 면적은 작지만, 물집이 생긴 경우
▷ 면적이 작고, 물집이 생기지 않으며 발갛게 변하기만 한 경우
대처방법
▷ 천천히 흐르는 찬물에 20~30분 이상 유지한다.
▷ 얼음이나 얼음물 등 너무 차가운 것을 이용하지 않는다.
▷ 알코올이나 소주를 붓지 않는다.
▷ 물집은 터뜨리지 않는다.
▷ 화상 부위 이외의 옷은 벗기지 않으며, 화상 부위의 옷도 피부에 달라붙은 경우에는 무리하게 벗기지 않는다.
알아두기
▷ 주전자 등 물을 끓이는 기구를 조심해서 관리한다.
▷ 뜨거운 물을 식탁 위에서 이동하지 않는다.
▷ 목욕물은 너무 뜨겁게 하지 않는다.
▷ 아이의 머리 위로 뜨거운 것을 옮기지 않는다.
▷ 난로의 위치를 아이들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건을 삼킨 경우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 의식 변화가 있다.
▷ 호흡이 약하고 갑자기 기침을 하며 호흡곤란이 있다.
▷ 창백하고 혀 또는 입 안에 보라색이나 파란빛이 돈다.즉시 토해야 하는 것
▷ 담배
▷ 방충제(나프탈렌, 파라디클로로벤젠 등)
▷ 대량의 의약품※ 담배를 삼킨 경우
- 목구멍 쪽 혀 깊은 곳을 밑으로 눌러 즉시 토하게 한다.
- 우유나 물은 니코틴 흡수를 빠르게 하므로 마시지 않도록 한다.- 물이나 주스에 담긴 담배는 흡수를 촉진하여 더욱 위험할 수 있다.
- 평소 담배나 재떨이는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둔다.토하게 하면 안 되는 것
토하게 하면 식도 점막이 상하거나 폐렴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바로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다.
▷ 무엇을 삼켰는지 모르는 경우
▷ 매니큐어, 매니큐어 제거제
▷ 버튼 전지▷ 동전
▷ 등유, 벤젠
▷ 세정제, 표백제그 외
아래 물품을 삼켰을 경우 입 속에 있는 찌꺼기들을 제거해 준다.
몸에 해는 없지만,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찰받는 것이 좋다.
▷ 화장품
▷ 샴푸
▷ 성냥▷ 실리카겔
▷ 체온계의 수은
▷ 보냉제넘어지거나 떨어졌을 때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 의식 변화가 있다.
▷ 경련을 일으킨다.
▷ 토하거나 안색이 창백하다.
▷ 의식은 있지만 반응이 둔하다.
▷ 눈이나 귀에서 출혈이 있다.가까운 병원 방문해야 하는 경우
▷ 1분 이내 의식소실이 있었으나 곧바로 회복했다.
▷ 생후 18개월 미만의 영유아로 두피에 혹이 생겼다.
※ 증상이 없고 큰소리로 울고 나서 잠든 경우에도 1시간 후에 깨워 의식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주의사항
진료를 받았다 해도 최소 24~48시간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다.
▷ 의식 상태 악화, 과도한 수면
▷ 3회 이상의 구토
▷ 계속되는 심한 두통
▷ 보행 장애
▷ 경련 발생→ 위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응급실을 방문한다.
뇌진탕 증상 및 대처방법
▷ 타박상에 의해 뇌가 강하게 흔들리게 되면 뇌진탕을 일으킨다.
▷ 이때 몇 분 이내의 의식소실, 현기증, 구역질, 가벼운 두통을 호소할 수 있다.
▷ 의식소실은 대개 몇 분 이내에 완전히 회복되지만,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 안정을 취하고 부어오른 부위에 찬물 찜질을 한다.코피
대처방법
▷ 코피가 목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고개를 앞으로 숙인다.
▷ 콧속으로 완전히 들어가지 않을 크기의 휴지나 거즈를 넣고 코뼈 부위를 손가락으로 누른다.
▷ 코로 숨을 쉬기 힘든 상태로 15분 정도 계속해서 누른다.→ 위 방법으로 대처했는데도 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바로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 눕히거나 고개를 뒤로 젖히면 혈액이 목 뒤로 넘어가 기침이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 목 뒤를 두드리면 오히려 출혈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728x90반응형'health > 아이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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