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올바르고 안전한 사용법 알아보기!

목이나, 허리가 뻐근하게 되면 찾는 '파스'

 

쉽게 구할 수 있는 만큼 사용법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파스'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파스'의 목적

✔ 파스는 직포에 묻은 약물을 붙여 만든 형태의 외용제로 환부에 붙이는 국소용 진통제이다.

 

✔ 삼투압을 이용해 약물을 피부로 스며들게 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타박상·근육통·관절통 등 치료를 보조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 이를 통해 통증을 완화되어 근육통, 신경통, 류마티스, 타박상, 염좌, 어깨결림, 요통 등의 치료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파스' 종류

 

✔ 첩부제, 카타플라스마제, 에어로솔제, 겔제, 액제 등 다양한 종류의 형태가 있다.

 

☑ 첩부제(플라스타)

국소 환부에 의약품이 도달할 수 있도록 점착시켜 쓰는 외용제

☑ 습포제(카타플라스마)
국소의 습포에 쓰는 외용제

☑ 에어로솔제
안개·분말·포말·페이스트 등으로 피부에 분무하는 제제

 

 

증상에 따른 '파스'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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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는 유효성분(주성분) 별로 부기 등 환부의 상태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증상에 따라 적정한 파스 선택을 위해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 선택한다.

 

☑ 부기가 올라오는 경우(쿨파스)

 

- ‘멘톨’, ‘캄파’ 성분이 포함돼 있어 피부를 차갑게 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제품을 사용한다.

 

- 타박상이나 골절부상 및 단순 근육통에 사용해도 통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 부기가 빠진 후 통증이 있는 경우(핫파스)

 

- ‘고추엑스성분(캡사이신)’, '노닐 산바닐릴아미드'가 함유돼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제품을 사용한다.

 

-만성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신경통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류머티즘으로 인한 관절통과 근육통, 위경련 등이 심할 때 쓰면 좋다.

 

 

사용 시 주의사항

 

☑ 피부염, 상처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피부 자극이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해진 용법·용량을 준수한다.

 

☑  사용 중에 가려움증, 발진 등이 생기는 경우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한다.

 

☑ 사용한 파스가 피부에서 잘 떨어지지 않으면 1~2분 정도 물에 불린 후 떼어낸다

 

☑ 천식 환자의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사용 시 주의한다.

 

☑ 임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임부와 수유 중인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파스는 사용할 수 있는 연령에 제한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캄파 성분 함유 30개월 미안 사용금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함유 15세 미만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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