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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벌초'시, '벌 쏘임' 주의하세요!
왜 8~9월에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까? 8~9월은 벌의 산란기(알을 낳는 시기) 이 시기는 개체 수가 많아질 뿐만 아니라 벌이 사람의 작은 행동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활동 증가 활동하기 좋은 날씨 탓에 등산객이 늘어남과 동시에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벌과 사람의 접촉이 늘어나 벌 쏘임 환자가 집중적으로 증가한다. '벌 쏘임' 예방법 ☑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를 자제 ☑ 어두운 색 계열의 옷에 공격성을 보이므로 흰색 계열의 옷 착용 ☑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 ․ 다리 노출 최소화 ☑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머리부위를 감싸고 20m 이상 장소에서 벗어나기 '말벌'과 '꿀벌' 차이 ✔ 벌들의 차이점을 알아둔다면..